/호랑녀님이 보내주신 책들

호랑녀님, 어제 책이 왔뿌구만요. 두 권밖에 신청 안 했는테 왜 일케 많지? 했더니 <냉정과 열정사이>가 두 권짜리였구만요. 원캉 유명한 책이라 지두 이번 기회에 읽어보자꾸나 싶어 냉큼 손들었는데 보내주셔서 고마바예. <아빠와 함께 수학을>은 제가 수학엔 젬뱅인지라 이 책 읽으믄 울 남편이 한 몫 해줄랑가 싶어 기대만땅이구만예. 그라고, 조거는 뭣시라? <다섯빛깔 내 마음의 비밀노트>열어보니 이뿌리한 일기장임니더. 홍홍 잘 되얏다. 마침 밑줄긋기 노트가 하나 필요했는데 히힛. 호..혹시 저한테만 님의 사랑의 표시로다가 주신 건 아닌지 몰겠네예..음음 그라마 일케 나발 불믄 안 되는 거 아닌지 몰라몰라 그래도 난 자랑할꺼야.

손수건은 제껍니다. 여름동안 책 읽을 때 팔 밑에 까는 거~앗! 제 발가락도 나왔뿟네~ 흐걱...

헴헴헴....호랑녀의 흔적이 무엇이냐믄.....냉정과 열정사이 맨 뒤에 갈피에다 님의 흔적이 찐하게 남아 있어요. 책을 읽고난 후에 따끈따끈한 감상을 적어 놓으신 거 같아요.....옴마 멋있어요 호랑녀님~님의 새로운 모습이에요! 제가, 이걸 보고 월매나 가슴이 뛰었던지! 호...이거 귓속말로만 전하려다가 입이 근질거려 이 자랑 못하믄 화병이 도질 거 같아서 그만.....

자랑 끝~/050825ㅂㅊ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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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당^^

실비 2005-08-2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호랑녀 2005-08-25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랬던가요?
지워야 했는데...
잠수탈거에요 =3=3=3

진주 2005-08-2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쥬 만두님^^
실비님도 부러우신게죠 흐흐
호랑녀님, 안 돼~~~~~~~~~~~~~~~~~잠수타믄 안 돼.(한 편의 시 같았어요. 처음에 전, 책 속에 좋은 문장을 베껴 놓으신 줄 알았다니까요. 무지무지 문학적이었숨다.멋있었어요)

아영엄마 2005-08-2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저는 버스 떠난 다음에 그 소식을 들었다구요.. 힝~

날개 2005-08-25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호랑녀님이 뭐라고 써놓으셨는데요~ 저도 보여줘요!!!^^

panda78 2005-08-25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호랑녀님께 책 빌려본 적 있는데, 그때 흔적들을 몇몇 봤지요. 그렇게 책 속지에다 적어두는 것도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
냉열사엔 뭐라고 적어두셨으려나,, 궁금해라. ^^

진주 2005-08-25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안타깝군요. 탐나는 책들이 무지 많았는데..저도 가까스로 건졌어요. 끝에서 두 번째...

날개님, 저야 뭐 까발려 자랑하고 싶지만 호랑녀님의 허락을 받아야...

판다님, 저도 책 여백에 연필로 적는 걸 좋아해서 제 책은 남들에게 못 빌려 줘요...

水巖 2005-09-05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역시 부럽다고 말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진주 2005-09-05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이 이사 가신다고 책 받고 싶은 사람 손 들어~할 때 제가 낼름 손 들었거든요. 부러우시죠? 헤헤
 



만두님~~~~~

보내주신 <꼿가치 피어 매혹케 하라>가 토요일에 왔습니다.

예상대로 무지무지 재미있습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실금실금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 반 정도 읽어 버렸지 뭐예요? "책값이 왜 이렇게 비싼겨?"하며 무척 미안해 하면서도 책장은 솔솔 잘 넘어가더이다 ㅡ.ㅡ

그..그런데...연필 꽂은 거 보이시죠? 가만 살펴 보시면 연필이 두 개 꽂힌 걸 아실 거에요. 보이는 저 연필은 윤이가 꽂은 거에요. 제가 책 읽을 땐 연필과 포스트*을 책갈피로 쓰는데 녀석도 저처럼 연필을 써더군요. 이거....13살이 보기엔 거시기한 것도 있는데 녀석은 재밌다고 덥썩...이겅^^;

만두님,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050822ㅂㅊ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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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8-22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 세살이면 모든 것을 다 알고도 모른 척 할 나이...아닌감유? ^^
이 책이 요새 알라딘에서 대세인가봐요. 음... 유행의 기운을 타야하나 말아야 하나... 진주님 리뷰 보고 나서 결정 해야쥐~ ^^

진주 2005-08-2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긴...넘도...보고 듣고 아는 게 많아서 이 책 수준이야 뭐....
이 책은 처음 나온 날 부터 제가 눈도장을 꽈악...찍어둔 책인데, 고전과 고어에 관심이 많은데 생생한 근대어를 보고 싶었거든요. (역시나 책값이 문제라서 여태 구입 못하고 미적거리는 걸..만두님이 한방에 해결해 주셨답니다. 만두님 만쉐이~_

물만두 2005-08-2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언니는 모르실꺼야~ 만두가 생각하는걸~ 10월이 오는날에는~ 그때서 알게 될꺼야~ 흐흐흐 그나저나 책 벌어져요. 책갈피를 쓰라고 하심이^^;;;

진주 2005-08-2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일이 지나도 반을 못 읽을 땐 할 수없이 책갈피로 교체합니다.
며칠 동안 꽂아 두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네네..이 책은 특별히 만두님을 다루듯 살살 다루겠습니다. 얼른 책갈피로 교체!

panda78 2005-08-2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재밌죠! ^^ 저도 이 책읽고 근대에 대한 관심이 팍팍 생겨가지구요.. 저도 생생한 근대어 좋아요. 더 보고 싶어요. ^^
 



수염이 좀 가뭇가뭇 자란 거 빼곤.... 517호 아줌마랑 똑같지 않나요?

마태님께서 새벽별을 보며님과 저를 위해 마음을 써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맘으로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마태님의 성정체성을 의심하는 요즘같은 시기에 과연 이게 선물이 될지 모르겠어요.삐질삐질...^^;;;;; 우짜든동..마태님, 고마워하는 제 마음은 꼭 받아주세요. /진주배상

 

마태님의 <여자로 안 보여>페이퍼보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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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 역효과 우려중... ㅋㅋㅋ

조선인 2005-08-1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추천!!!

날개 2005-08-19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악~~~!!! 너무 귀여운 아줌마군요..흐흐흐~

sooninara 2005-08-1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모르게 추천부터...저 머리스탈에는 몸빼바지가 딱!!!

울보 2005-08-19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진주님 모처럼 신나게 웃었습니다,
어제는 마태님덕에 아프락사스님이 마태님친구냐고 물었잖아요,,
멋진 선물이랍니다,ㅎㅎ마태님 속상하시려나,,

알고싶다 2005-08-1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입술도 빨갛게 칠하고 분도 발라드리지 그러셨어요.

sweetrain 2005-08-19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마태언니다아아아!!!! 너무 이뻐요. 화장도 시켜보세요^^

진주 2005-08-19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그그그..그렇겠죠? 선물이 도리어 ㅋㅋㅋㅋㅋ
새벽별님, 루루공주..제가 티비를 안 봐서 누군지 모르는데...루루공주가 마태언니보다 더 이쁜가욧??
제게만 보이시는 님, 추천 고마워요 하하핫
조선인님의 추천은 저의 포삽솜씨 때문인가요, 마태님 때문인가요 히히히
날개님, 517호의 펑퍼짐한 아줌마를 닮긴 했으나 그래도 미혼이시니까 언니라고 불러드리기로 해요^^
수니님, 평소 수니님 패션? ㅋㄷㅋㄷ
울보님, 마태님도 원하시긴 했는데 저 그림 보시곤 아마 후회할 거 같아요...저 정도로 망칠 줄 모르고 원하신거죠 헤헷
리들러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 생각을 못 한건 아닌데...제가 <마장회>를 추진하고 있다보니까 그건 삼가했습니다. 잠깐, 마장회가 뭐냐면, <마태우스님 장가보내기 추진위원회>랍니다.
단비님, 예쁘죠. 마태님이 얼굴도 갸름하고 선이 우락부락하지 않아서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화장발 좀 받을 얼굴이죠(다이요트만 좀 하신다믄) 그런데 본인은 왜 자신이 못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겟다구요......

조선인 2005-08-19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진주언니 뽀샵이죠.

panda78 2005-08-1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하하-! 진짜 재밌습니다! 뺨에 동글뱅이 그리고 싶어요. ㅎㅎ 저도 추천하고 갑니다. ^ㅡㅡㅡ^

진주 2005-08-20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고마워요. 저도 뽀삽을 이제 공부 좀 해야겠어요.
판다님, 그쵸? 연다홍색 스프레이로 동글뱅이를 살짜쿵....ㅋㅋ 그건 정말 상상으로만 해야 해요. 마태님께 넘 죄송해서요^^;

실비 2005-08-20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렇게 해도 어색하지도 않고 이쁜걸요.ㅎㅎㅎ 마태님께 죄송하지만.ㅎㅎ

진주 2005-08-20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괘아너요 마태님은 여기 안 보실 테니...
(알고보믄 마태님도 본 바탕이 이쁜 얼굴이래니까요...그쵸?)
 

사랑하는 **야,
까꿍^^ 밥 먹었니? 맛있게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야지?
이모는 **가 책을 잘 읽어서 정말 좋아. 이번에 보내는 책<아기오리 열마리> 랑 <무뚝뚝한 무당벌레>랑 <갈색곰아 갈색곰아 무엇을 보고 있니?>도 재미있게 읽어라. 책 읽고 나서 이모한테 이야기해 줘. 알았지?
다음에 이모가 돈 많이 벌어서 재미있는 책 또 사 줄게.

참, 그리고 **야, 쉬는 어디서 해야 하지?
네~ 딩 동댕! 맞았어요. 쉬는 변기에 하는거죠.
아무데서나 찍찍 싸면 책을 사랑하는 문화아기가 아니죠?(헤헤)

좀 있다가 윤이,영이 형아 들이 방학하면 놀러 갈게.
그때 이모가 **가 책도 잘 읽고 쉬도 잘 가리면 맛있는 거 마뉘마뉘 사줄게.
형아들도 맨날 ** 보고 싶다고 난리란다.
그럼 방학 때 만나자. 안녕!

-넷째 이모가-

 

 

 

 

이번에 조카에게 보내준 책은 에릭 칼의 그림책이다. 특히 <작은 고무 오리 열 마리>는 영문판을 25%할인한다기에 주문했다. 요즘 알라딘에서 에릭 칼 그림책에 대해 이벤트를 하던데, 한글판에는 실제로 물놀이할 때 갖고 놀 수 있는 아기오기를 장난감을 열 마리 준다고 하기에 군침을 삼켰다. 영문판을 할까, 한글판을 할까 심히도 망서리다가 영어에 조예가 상당한(ㅋㅋ) 조카를 생각해서 영문판으로 사줬다.

<갈색곰아...>은 할인쿠폰이 1000원이 있어서 크게 고민 안하고 한글판으로 질렀다(^^;) 그런데 나는 에릭 칼의 그림엽서 18장이 들어있는 무슨 <여우..>어쩌고 하는 책을 사려고 했는데 우리조카의 모친되시는 내동생이 그 책은 싫단다(힝!)

조카한테 선물용 메시지를 쓸 땐, 책 제목이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퉁명스런 무당벌레>가 그만<무뚝뚝한 무당벌레>가 되어 버렸다는 게 아닌가? 히히

우리 애들도 에릭 칼 그림책을 보면 사죽을 못 쓰고 환장했던 기억이 나서 조카에게 선물했는데, 짜식~ 받으면 엄청 좋아하겠지? 또 그 어눌한 발음으로 독후감상을 전화로 종알종알거릴 테고..참, 녀석이 요즘 발음이 아주 좋아졌다. 그 근동에서는 말을 제일 잘 한다나 어쨌다나 ㅋㅋㅋ(잘 해봤자 세 살짜리 말솜씨,통역필수)

아! 어째서 나는 우리 애들한테 책 사주는 거 보다 조카한테 책 사는 게 더 즐거울까?

050714ㅂㅊㅁ

꽁지: 요즘 녀석이 한창 소변가리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변기엔 안 누고 옷에 그냥 싸버린다고 동생이 속상하다고.....이모인 나는 속상하긴 커녕 그것도 귀엽기만 하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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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7-14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아기조카한테 저렇게 멋진 메시지를 써주시다니... 진주님은 정말 좋은 이모세요. 전 말로만 멋진이모, 착한이모 이러구 행동은... 거의 안한다고 봐야죠. 반성모드...

실비 2005-07-14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에게 멋진이모라고 듣겠어용^^

아영엄마 2005-07-1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나 좋은 이모인지!!

진주 2005-07-14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이모는 커녕......ㅡ.ㅜ
제 조카가 무려 8명인데 1명 한테만 보내 주고 있군요...이크..들키기 전에 다른 애들한테도 한 권 씩 돌려야겟네@@ 한 권 씩이라도 비용이 만만찮숨다ㅡ.ㅜ

날개 2005-07-1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가 8명이나 되면 챙기기도 힘들겠어요..^^ 전 조카 4명도 허덕허덕대요.. 물건 살때마다 다 챙겨야 되니...^^;;;

진주 2005-07-14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많으니까 거의 안 챙긴다는 잇점이 있기도 하죠..
근데 공평하게 안 해줘야 뒷탈이 없는데 제가 고만....^^;

울보 2005-07-1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전 조카가 한명이랍니다,,친정쪽으로 그리고 시댁쪽으로는 이제 4명 우리 신랑 한명은 적으니 한명만 챙기라고 합니다,
4명은 너무 많다나요,,,후후후
 

   

 

 

 

바람돌이님은 참말 좋은 선생님이시지요. 담임을 맡고 계신 학생들의 생일엔 책선물을 해주신다는 군요(우리애들도 바람돌이님 닮은 선생님을 좀 만났으면).  이벤트도 <중학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을 추천해달라는 이벤트를 하셨어요. 거기서 제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성심을 다하여 '내가 좋아하는 책'을 추천해 드렸더니 그것이 당첨되어서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게 되었답니다. 아흐!

<중학 1학년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과 <중학 2학년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을 달라고 떼를 썼더니(^^;)오늘 두 권이 쒱하고 날아왔어요. 책이 생각보단 넓데데한 것이 제법 큽니다. 정가를 보니, 10000원, 12000원 하는 책인데...겁나게 비싸군요. 고맙습니다. 님은 얇아빠진 제 주머니의 봉입니다요ㅡ.ㅜ

메모지에 <재미없을 것 같지만 재미있게 읽으라>고 하셨는데, 흐흐 저는 무지 재밌을 거 같은데요? 암튼 열나게 읽고서리 리뷰로 고마움을 갈음하겠나이다. 다시 한 번 더 고맙습니다!

050712ㅂㅊ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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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7-12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축하드립니다~~ (밧뜨~~저는 떨어졌으니 슬퍼하꺼야욤! 엉엉~~)

stella.K 2005-07-12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선 절판으로 나오던데 어떻게 보내주셨을까요? 암튼 기쁘시겠어요.^^

진주 2005-07-12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이 추천해 주신 책은 제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에궁..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스텔라님, 절판 된 후 다시 재판한 모양이더라구요. 저렇게 좋은 책은 계속~~~재판되겠죠? 빨리 읽고 리뷰 올려야 할 텐뎅...

물만두 2005-07-12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역시 진주언니 대단하세요^^

2005-07-12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리 2005-07-1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축하드립니다 님이 해내실 줄 알았습니다

바람돌이 2005-07-1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게 읽으세요. ^^
아영엄마님 물만두님 이벤트에 맛들인 제가 다음에는 꼭 님들을 뽑아드립지요. 아니지 우리집 예린이랑 해아가 뽑아드릴 거예요. ^^

날개 2005-07-12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1등하실줄 알았습니다..^^

진주 2005-07-1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이거 축하를 너무 많이 받는게 아닌가요? ㅎㅎㅎ
남들 <이주의 리뷰>받은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축하를 받으니 이 밤에 잠이 안 올라 그랍니다 히히힣히히~~~~
만두님, 부리님, 바람돌이님, 날개님!
아름다운 밤이에요 호호호호

제게만 보이는 님, 허윽...저..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