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가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문제 맞추느라 힘드셨죠?

물만두님, 실비님, 켈님, 치카님, 판다님, 날개님, 마태우스님 수고하셨어요~^*^

감사의 의미로 따뜻한 커피와 차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길...

 

 


정답 발표합니다.

1번은 1번이 정답이구요, 2번은 커피입니다. 3번은 3번이구요. 4번은 2번입니다. 5번은 부산이구요.

저는 부산에 사는 24살의 커피는 사랑하지만, 과학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웃는 걸 좋아하는 소녀입니다.^^

 이 사진이 답이랍니다. 얼마 전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지요.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길래, 친구들과 한 컷~^^

 나머지 사진들은 대학 4년을 저와 함께 울고 웃었던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 친구들아~ 고맙다~^^

 

 

 

 




24번째 생일을 맞이한 때의 사진입니다. 두 달 정도 전이지요... 지금이랑 비슷하죠? ^^




 

 

 

 

 

 



작년 이맘때의 모습입니다. 칸트에 대한 발표가 있던 날이었나 그랬을거에요~ 발표라 그런지 이쁘게 입었다고 친구가 찍어줬답니다.^*^



오후 1시 수업이었던 국제금융경제론이 휴강이었거든요. 그 공강 시간에 장승터에서 레포트를 준비하던 중 친구가 도촬했습니다. 전 몰랐다구요~ ^^ 친구들은 이 사진을 좋아하더라구요~ 웃는 게 자연스럽대요. 전 창피하기만 합니다.


이 날 하루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단골 까페에 갔습니다. 주인 언니랑 무척 친했는데, 언니가 가게를 팔아버렸답니다. 벌써 재작년이군요. 주인 언니가 바뀐 뒤 갔었는데, 그 뒤 다시는 안 간답니다. 단골 가게를 잃어서 슬퍼요~^^

 

이제 길거리에서 꼬마요정을 만나면 아는 체 하실 수 있겠지요? 혹시나 만난다면 꼭 인사해주세요~ 전 알라디너님들을 알고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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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05-16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 너무 귀여워요...
전 개인적으로 2번째와 4번째 사진이 좋아요... 히히.. ^^V

balmas 2005-05-16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는 위의 꽃 앞에서 찍은 사진이 꼬마요정님 사진인 줄 알았는데,
그만 바쁜 관계로 이벤트에는 참여하지 못했다는 ... ㅠ.ㅠ
실론티님 찌찌뽕입니다요. ㅋㅋ
어쨌든 이벤트 잘 끝내신 것 축하드립니다. ^____________^

LAYLA 2005-05-16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 피부미인이시네요....알라딘에서 뵙던 그 따뜻하고 성실한 이미지 그대로이십니다..^^

엔리꼬 2005-05-1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가 있었군요...허허... 와~ 꼬마요정님도 미인이시군요....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야겠다...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젊으시네요...저는 개인적으로 1, 3, 4번 추천!

날개 2005-05-1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 정말로 요정같으시네요..^^*

chika 2005-05-16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도 답을 다 맞춘거쟎아요!!(괜히 정답을 마구 고쳤다는..ㅡㅡ;;)
히히~ 사진 보면서 1번사진이 '저, 꼬마요정이예요~'라고 보여 준 적이 있는것처럼 느껴졌다니깐요~ ^^

실비 2005-05-16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스럽게 나온 4번째 사진 원츄에요^^
하여튼 이벤트 추카드려요^^

마태우스 2005-05-1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꼬마요정님이 저렇게 미인이었다니! 평소에 잘할걸...

울보 2005-05-16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24살 아주 좋은 나이네요,,
너무 이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꼬마요정 2005-05-1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인이라뇨... 감사합니다.^^ 사실 제 동생이 워낙 예뻐서 전 늘 귀엽다는 말만 듣는답니다.^^;;
실론티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 4번째 사진은 아이~ 창피합니다.^^
발마스님~ 네 명이 다니면 그 아이와 제가 닮았다고들 합니다. 분위기가 비슷한가봐요~^^
라일라님~ 칭찬 감사합니다.^^ 흐흐흐 하지만 성실하지는 않아요... 게으르거든요..^^;;
서림님~ 넵, 가끔 제가 애늙은이 같다고 놀림 받기도 한답니다. ㅡ.ㅜ 그래도 미인이라고 추켜세워 주시니 감사~^^
날개님~ 아유 별말씀을요~^---^
치카님~ 역시 우리는 뭔가 통하나봐요~ ^^ 글구 다 맞으셨는데... 에스프레소 커피라고 하시는 바람에...^^;; 아잉~
실비님~ 4번째 사진 부끄러워요~~^^
마태우스님~ 미인들로 둘러싸인 분께 미인이라는 칭찬을 들으니..헤벌쭈욱 입니다.^^ 뭘요, 늘 정겨우신 분이신데...^^
울보님~ 그래도 24살 하니까... 애들이 꺾어진 50 다 되었다고, 예비역들이 누나라고 부른다고 막 놀려요~~ㅡ.ㅜ 그래도 이런 말 하면 혼나겠죠?? ^^

꼬마요정 2005-05-16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우어~~ 이렇게 칭찬을 듣다니... 역시 저는 간사한가 봅니다. 조마조마 사진 올려봤는데, 칭찬 들으니 콧날이 우뚝 서네요~ 흐흑...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05-05-17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의 모습이 다 이쁘네요!
그리고 꽃과 같은 나이 24세......
지나온 사람의 입장에선 정말로 부럽고도 부러운 나이라지요..^^

얼굴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면 우리 서로 아는척해요...헌데..정말 아는척을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
저는 눈썰미가 그리 좋질 못해서 말입니다...ㅠ.ㅠ

꼬마요정 2005-05-1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도 사람 얼굴 기억하는 거 젬병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 얼굴을 공개해서 알아주십사..하고..^^;;

물만두 2005-05-17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가 너무 많이 틀렸군요 ㅠ.ㅠ
님 너무 이쁘세요 ㅠ.ㅠ;;;

마태우스 2005-05-17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제가 다른 사진을 고른 건, 1번인 경우엔 감당이 안되서였다는 설이... 전 지나친 미녀는 가까이 하지 못하거든요.

꼬마요정 2005-05-17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에요~ 만두님~~ 사진 하나밖에 안 틀렸는데요..뭘~^^
마태우스님~ 너무 띄우시면 저 어지러워요~~^^ 많이 틀린 거 만회하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