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가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문제 맞추느라 힘드셨죠?
물만두님, 실비님, 켈님, 치카님, 판다님, 날개님, 마태우스님 수고하셨어요~^*^
감사의 의미로 따뜻한 커피와 차를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길...
정답 발표합니다.
1번은 1번이 정답이구요, 2번은 커피입니다. 3번은 3번이구요. 4번은 2번입니다. 5번은 부산이구요.
저는 부산에 사는 24살의 커피는 사랑하지만, 과학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웃는 걸 좋아하는 소녀입니다.^^
이 사진이 답이랍니다. 얼마 전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지요.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길래, 친구들과 한 컷~^^
나머지 사진들은 대학 4년을 저와 함께 울고 웃었던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 친구들아~ 고맙다~^^
24번째 생일을 맞이한 때의 사진입니다. 두 달 정도 전이지요... 지금이랑 비슷하죠?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6108153110483.jpg)
작년 이맘때의 모습입니다. 칸트에 대한 발표가 있던 날이었나 그랬을거에요~ 발표라 그런지 이쁘게 입었다고 친구가 찍어줬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6108153110484.jpg)
오후 1시 수업이었던 국제금융경제론이 휴강이었거든요. 그 공강 시간에 장승터에서 레포트를 준비하던 중 친구가 도촬했습니다. 전 몰랐다구요~ ^^ 친구들은 이 사진을 좋아하더라구요~ 웃는 게 자연스럽대요. 전 창피하기만 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6108153110486.jpg)
이 날 하루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단골 까페에 갔습니다. 주인 언니랑 무척 친했는데, 언니가 가게를 팔아버렸답니다. 벌써 재작년이군요. 주인 언니가 바뀐 뒤 갔었는데, 그 뒤 다시는 안 간답니다. 단골 가게를 잃어서 슬퍼요~^^
이제 길거리에서 꼬마요정을 만나면 아는 체 하실 수 있겠지요? 혹시나 만난다면 꼭 인사해주세요~ 전 알라디너님들을 알고 싶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