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차녹 망고 젤리 64g -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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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달고 달다. 애플망고는 아닌 듯 하고 그냥 망고 젤리. 당 떨어질 때 하나씩 까 먹으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건강을 위해서도 이 정도 양이 딱 적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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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0-27 19: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요거 한 번 사봐야겠어요.

꼬마요정 2024-10-27 21:52   좋아요 0 | URL
좋아요 ㅎㅎ 쿠폰도 쓰고 적립금도 받고...

자목련 2024-10-29 1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 망고가!
저도 한 번은 주문할 것 같아요 ㅎㅎ

꼬마요정 2024-10-29 11:54   좋아요 0 | URL
망고 은근 손이 잘 가더라구요. 한 번 까면 다 먹게 됩니다. ㅎㅎㅎ
 
사바삼사라 서 세트 - 전2권
J. 김보영 지음 / 디플롯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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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아는 건, 우주를 아는 것과 같다. 찰나 찰나 스쳐가는 생각을 붙잡을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인간들이 사는 세상. 그래서 사바세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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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2 스토리콜렉터 115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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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제재로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를 처단하거나, 제 3자가 대신 가해자를 처단한다고 해서 피해자 가족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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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 스토리콜렉터 114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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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 그리고 강력 11반의 유능한 형사들.
크리스마스를 보름 정도 앞둔 어느 날. 파묻힌 눈 속에서 여고생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으로 시작되는 1권.
흥미진진 해서 빨리 2권 읽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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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욘 포세 지음, 손화수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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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고민할 때 나는 누구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가. 내가 죽음의 순간에 들어섰을 때 나를 마중나올 이는 누구일까. 삶이 지루하다 여겼던 ‘나’는 이제 더 이상 지루하지 않을 선택을 하겠지, 맨발로 손을 잡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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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4-09-25 21: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분 죽음에 뭔가 집착하나요? 저는 <아침 그리고 저녁> 읽었는데 이것도 죽음 이후의 상황이 책 전체 내용이더라구요. 책은 나쁘진 않았는데 또 엄청 취향인건 아니어서 지금 살짝 밀어놨는데 볼까요? ㅎㅎ <샤이닝>은 딸이 사서 집에 있걸랑요.

꼬마요정 2024-09-25 22:29   좋아요 1 | URL
저는 보는데 살짝 사후세계 가기 전에 죽은 사람들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만약 우리나라였다면 할아버지가 너는 아직 올 때가 아니다 이러면서 쫓아낼 것만 같은 그런 상황이요. 그런데 읽을수록 뭔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안개 낀 숲 속을 헤매는 느낌이구요. 짧은데 강렬합니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