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 3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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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왕조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왕족은 일순간에 망국의 넋으로 사라질 수도 있고, 소금밭에서 일하던 천민이 개국공신이 될 수도 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아슬아슬 칼날 위를 걷는 이들이 제발 서로에게 위안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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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 2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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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랑 마동이는 어떻게 될까. 유리핀도 진하도 산마로도 저마다 가슴에 맺힌 한? 죄책감? 어찌할 바 모를 감정들로 사람다웠는데 인수도 능소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서달과 진하를 보는 느낌도 들고 진하와 성이를 보는 느낌도 든다. 가슴 한 쪽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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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 1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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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을 기다리다간 아예 절판될까 조바심이 나서 그냥 시작했다. 시대를 보니 또 눈물바람이 그치지 않을 듯 하다. 고려시대는 부곡제였지. 조인수는 설마 훗날 이성계 옆에 있는 그 조민수는 아니겠지? 불안한 시대, 저마다 상처를 품고 사랑을 숨기고 힘겹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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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 1 - 제주의 신화.전설.민담 살림지식총서 535
이석범 엮음 / 살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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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전 천지왕이 하늘과 땅을 만들고 아들들인 대별왕과 소별왕이 각각 저승과 이승을 다스린다. 삼승할망은 아기를 점지하고 돌봐주며 할락궁이가 꽃감관으로 있는 서천꽃밭에서 필요한 꽃들을 취한다. 가믄장아기는 스스로의 복으로 살아남은 운명의 신이며 자청비는 이 책에서 다루는 신 중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진 농경신이다. 남장도 하고 남편도 찾으러 가고 머슴을 죽였다가 살리기도 하는 등 꾀도 많고 멋진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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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왕생 4
고사리박사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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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얻은 시간은 지난 시간과 달랐다. 살고 싶은 의지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요즘 사주나 mbti, 타로 등이 유행하는 것이 종교나 가족이 불안을 잠재워주지 못하기 때문이라는데, 무엇이든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면 좋겠다. 이름은 다를지라도 그것이 곧 사랑이고 자비이자 신이고 친구이고 가족이란 의미일테니.

그나저나 다음편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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