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7-19
책나무님, 노파임돠! 에잇, 그예 들어오시질 않으셔서 그냥 만천하에 제 이중생활이 드러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어쩔 수 없죠. 근데, 요즘은 통 알라딘에도 싸이에도 들어가기가 어렵네요. 알라딘은 나를 거부하기만 하고, 싸이는 귀찮고. 일하고 밥 먹고 책 읽고 또 밥 먹고 잠 자느라 정신 없네요. ^^
아래 달력을 보니, 책나무님도 제법 오랜 만에 들어오신 것 같네요.
가끔 책나무님 서재 들르기도 했는데, 여보야 싸이에서 인사를 하게 되어 결국 여기까지 와부렀네요. 잘 못 엮이신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는구만요. ㅎㅎ
솔직히, 제가 아직은 예전만큼 알라딘에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는 터라 자주 들르겠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은 그냥 생각날 때 가끔 들르기루 하고, 또 마음이 동하면 댓글도 남기고 할게요. 여유가 좀 되어 알라딘에서 노는 시간이 조금 늘면 자주 들르기로 약속하면서... ^^
여름, 바람부는 저녁을 생각하며 끝까지 쓰러지지 말고 이겨내자구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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