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8-24
책나무 동상! 쿄쿄쿄..^^
할머니한테 엄마의 폐인생활을 고발하는 민이를 생각하면 정말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구. 바닷가에서 으젓하게 서 있는 민이 보니까, 씩씩하게 자라주는 거 같아 고마워.(아, 이거 무쉰 말투가 이래! 주말부부로 떨어져 지내는 남푠이 마눌한테 쓰는 편지 같구만, 기래!! 흠흠..^^a) 어쨌거나 이젠 여름도 다 가는데, 책 쪼아대기 좋은 날씨야.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에궁, 근데 봐두봐두 하얀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글자라..왤케 졸린지..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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