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울보 2005-09-16  

책읽는 나무님,,
명절 잘보내세요,, 몸이 무거워서,,조심하시고요, 맛난것 많이 드세요,
 
 
책읽는나무 2005-09-17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고맙습니다.
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Volkswagen 2005-09-11  

언니!
웬일이니!!! 세상에!!! 내가 언니한테 관심을 가지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근데 임신도 깜짝 놀랄 일인데....쌍둥이라니!! 우짤겨??? 어떻게 키울껴??ㅋㅋㅋㅋ 근데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
 
 
책읽는나무 2005-09-12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이다....왠일이니??
나도 여적 황당 그자체로구나..ㅡ.ㅡ;;
낳아서 어떻게 키울지? 나도 난감 그자체다...대책이 안선다..안서!
그냥 이왕 생긴거 그때 가서 결정하자~~ 어떻게 되겠지? 남의 일 지켜보듯 그러곤 있는데 이게 남일이 아니고 내일이다보니 정말 걱정스럽다...ㅠ.ㅠ

헌데.....널 만날계획을 잠깐 세웠더랬는데 임신을 함으로 무기한 연장이 되어버렸구나..ㅡ.ㅡ;;
그래도 뭐 언젠간 만나게 안되겠니?..^^;;
아니면 니가 일루와...ㅋㅋㅋ

요즘 회사일은 어때?
 


비로그인 2005-08-28  

책나무 동상!
하하하..축하해, 책동상! 태몽이 확실했꾼! 근데 그 몸에 쌍둥이라니. 게다 울 민이 얼찜에 동생을 두 명이나! 암튼, 책나무 동상도 출산 때까지 건강하게 몸조심하길 바래. 글고보니 민이네 몇 달 후면 온 집 안이 새로 생긴 가족들로 바글바글해지겠다..*^^*
 
 
책읽는나무 2005-08-29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태몽.......파란만장한 나의 태몽!..ㅋㅋ
거의 뭐 한 달에 한 두번씩은 꼭 꾸었던 태몽...^^

안그래도 이좁은 집에 쌍둥이들을 눕혀놓을 생각하니 아찔~~
그래서 이사를 갈까? 또 고민중입니다...이사를 하자니 귀찮고...
그래서 개겨버려?? 신랑이랑 둘이서 갈팡질팡...ㅠ.ㅠ

민이는 현재 '오빠야'도 하고 싶고 '행님아'도 하고 싶답니다.
욕심도 많지요?..^^
 


Smila 2005-08-28  

책 나무님 축하드려요!
책나무님, 제가 요즘 리뷰질은 시작했는데 엄두가 안나서 서재질은 않고 있었는데... 그 사이 둘째를 가지셨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쌍둥이라니 더더욱 축하드려요. 사실 둘째 쌍둥이 낳는건 제가 가장 기대하던 시나리오였습니다. 아쉽게 제게 그런 축복은 빗겨가더라구요. 몸 건강하시길 빌께요.
 
 
책읽는나무 2005-08-28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스밀라님...감사합니다..^^;;
님의 둘째 임신소식과 출산소식에 용기를 얻어 박차를 가했건만....이제 임신을 했습니다....^^;;
지금쯤 님의 아기들은 많이 컸겠군요??
그래서 리뷰질을 시작하시는 겝니까? 음~~
저도 지금 띄엄 띄엄 서재질을 하긴 하는데 나중에 아이 낳음 더 시간이 없겠죠?.....ㅡ.ㅡ;;
암튼...낳기전이라도 열심히 서재질을 해보려고 마음을 다잡아 먹었답니다.^^

암튼....이리 왕림하시어 축하 메세지 남겨주시니 넘 감사드립니다..^^
 


미설 2005-08-26  

책나무님 축하드려요!!!
방금 책나무님의 둘째 잉태소식을 보고 놀란?맘 다잡고 글을 올립니다.. 아니 우선 무지무지무지 축하부터 드리구요.. 쌍둥이를 잉태하셨다니 무척 놀라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하지만 무탈하게 이쁜 아가들 만나게 되겠지요. 그중에 하나가 님이 바라시는 이쁜 딸이면 더욱 좋겠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항상 즐거운 맘으로 생활하시길 바랄께요. 그럼 우리 사회에 공헌하기위해 몸 잘 보살피고 가끔 뵈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책읽는나무 2005-08-26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드립니다.
님도 몸이 무거우실텐데....무거운 발걸음 하셨군요..^^
이젠 님께선 배가 제법 부르셨겠네요?

전 약간 초조해하면서 둘째를 기다리긴 했었는데...세째도 같이 가져버려....
음~~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주변 사람들이 신기해하면서 쌍둥이 엄마라고 놀려대니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암튼 기분이 좀 그래요..^^
가져서 그리고 낳아 키운다는 것이 벌써 아득해지지만.....다 키워서 셋이 올망졸망 서로를 챙겨주고 의자할 것을 생각하면 또 흐뭇하기도 하구요!
지금은 몇 년이 지난 미래를 생각하며 좋은 생각만 하려구요..^^

암튼....미설님도 막바지까지 태교 잘 하시어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입덧 안하시죠?
님의 임신초기에 입덧 하신다는 소릴 듣고 그것조차 부럽다라고 여겼더랬습니다..헌데 제가 입덧을 하니 이겨야 원~~~~ㅠ.ㅠ

암튼...님의 축하인사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