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much happens in Versailles, Maine - until a body is found in a cabin up by the lake. The dead man turns out to be from the Boston DA's office, a prosecutor who had been investigating a series of gang-related murders in that city. Ben Truman, Chief of Police, heads down to Boston to follow the few fragile leads he has in the case. Not welcomed by the police there, he knows he really should get the message and disappear back to the sticks. Big-city crime is way beyond anything he's ever dealt with before.

But still Truman refuses to let it go. Together with a retired cop who knows all the angles, he becomes embroiled in an investigation which has its roots in a sequence of deaths that began twenty years previously.

From its violent and shocking opening, through vivid depictions of battle-scarred inner-city Boston, to its intensely suspenseful conclusion, Mission Flats is the most thrilling literary crime novel in some years - combining intelligent, thoughtful and, precise prose with page-turning action.
 
미스틱 리버라고라...
살인자들의 섬이 아니고...
그래도 댄 브라운 보다야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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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head 2006-03-28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머리아퍼!^^
만두님... 여전하시군요. 보기가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많이 격조했지요?
나름의 크고 작은 일들이...푸훗! 변명은 안할랍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stonehead 2006-03-28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저 누옥에 X-마스 카드를 배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6-03-28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톤해드님 정말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그래도 잊지 않고 오셨네요~
전 다른 곳에 둥지를 트셨나 했답니다. 카드는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죠^^
 

Rachel Sexton works for the 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 as an intelligence officer. She is also the daughter of a Senator currently running for President. Her father's main offensive, and a very popular one, against the incumbent President is to attack the huge amount of NASA funding. Rachel is barely on speaking terms with her father, believing him to be totally corrupt, but is still worried she is being used by the President when he asks her to verify an amazing find by NASA, a find which will settle the arguments about NASA funding for ever. Reluctantly agreeing to view the find Rachel is whisked off to the North Pole. What she finds once she gets there takes her breath away. However, she quickly learns that nothing is what it seems, and, with two civilian scientists, is soon fleeing for her life. Stranded on an ice berg they are rescued in the nick of time by a nuclear submarine, but once back in the US their attempts to expose the plot show them that they can trust absolutely no one...
 
디지털 포트리스 류인듯...
사 볼 생각 없다.
차라리 나올거면 시리즈가 나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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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함을 없게 하라 - 조선의 법의학과 <무원록>의 세계, 역사 이야기 지식전람회 1
김호 지음 / 프로네시스(웅진)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중국의 무원록을 조선 시대에 맞게 쓴 중수무원록원해를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흠흠심서에 수록되어 있는 사건을 결합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는 간단한 조선시대의 법의학 지침서이다.


이 책의 제목만으로 보고 모 방송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던 별순검을 생각했던 독자들에게는 다소 실망감을 안겨줄 수도 있지만 서양의 과학적 수사방법에만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게는 신선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무리 풀어썼다고는 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글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주석을 달았지만 그것을 익숙하게 밑에다 단 것이 아니라 책의 안쪽에 세로로 써놔서 읽기가 힘들게 해 놨다. 단원별로 잘 요약되어 있고 그림까지 곁들여서 좋기는 하지만 너무 서구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적응하기 힘든 점이 있다.


이것을 더 잘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좀 더 하나의 이야기로 체계적으로 한 챕터로 만들어 놓고 그 사이 사이에 이런 조선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건 기록에 대해 알려주는 방법을 썼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 것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조선 시대에도 이런 체계적인 과학 수사 기법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고문과 자백에 의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 작품을 토대로 해서 우리만의 과학수사대가 나올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살인이라는 것은 범죄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다. 피해자의 원통함을 없게 하는 것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도 중요하지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이 예의와 어떤 자세로 그들을 대하는가하는 교육이 더 절실하다고 할 것이다. 대중의 심리에 의한 것이 아닌 흔들리지 않고 언제 어느 곳에서나 기울지 않는 정의를 세우는 것, 그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이 아닌가 싶다. 원통함을 없게 한다는 뜻은 바로 무고한 자를 위하는 것도 될 것이니 인권 운운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P.S. 빼먹고 안 썼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조선시대 남녀가 유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체를 검시함에 있어서 남자도 참여를 했던 것 같다. 그림이 나오는데 산모이거나 중요한 곳을 봐야 할 때에는 산파가 본다고 쓰여있지만 그 산파가 보는 것을 사또나 그 이하 관리들이 참관하고 적는 모습이 보인다.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양반의 여인의 시신과 중인이하의 여인  시신에 차별을 두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모는 등장하지 않는 점 또한 의아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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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6-03-28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은 생각했던거랑 좀 다르더군요. ^^

물만두 2006-03-2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좀 달랐지만 외국 범죄수사집 읽는다 생각하면 괜찮았습니다^^

파란여우 2006-03-28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별없는 수사를 하라! 하라!
-여전히 닭의 머리를 쓰고 있는 파란여우-

물만두 2006-03-28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별없는 수사하라! 수사 하라! - 따라쟁이 만두 -
 
사신탐정과 우울온천 - 사신탐정 시리즈 1
사이토우 미사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이제 더 이상 재미있는 추리 만화는 없는 것일까? 이런 의문에 쌓여 찾다가 발견하게 된 책이다. 보고 나서 느낀 것은 역시 김전일만한 만화는 더 이상 나오기 힘들겠다는 것이었다.


언제나 여행만 가면 사건과 마주치는, 그래서 일본 이름의 한자를 변형해서 별명이 사신이었던 남자가 탐정이 되었으니 살인 사건은 이제 필연이 되었고 거기에 결혼한 아내의 성과 결합하면 몰살이라는 단어가 된다니 이 이름이 기묘한 부부가 경찰이 후배와 온천 여행을 갔는데 어찌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 가자마자 시체와 만나고 거기다 고립까지 되니 전개는 뻔하다. 하지만 김전일에서도 눈 속에 고립된 사건은 많았다. 아니 김전일에서의 대부분 사건이 고립된 장소에서 시작되고 해결이 된다. 많은 사람이 그 와중에 희생당하고.


문제는 등장하는 캐릭터가 김전일만큼 끌어당기는 힘이 약하다는 점이다. 어떤 색깔을 표방하느냐도 중요한데 김전일 아류라는 느낌밖에 못 받았다. 거기다 짧은 이야기 두 개가 수록되어 있다니 너무도 간단한 전개와 사건 해결은 이미 자명하다. 순식간에 일어나고 순식간에 해결되니 생각하고 할 틈도 없다. 독자와 소통하지 않는 추리 작품이 작품인지 생각해볼 문제다.


2편은 재미있다고 얘기들을 하니 2편까지는 볼까 생각 중이지만 글쎄...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계속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차라리 김전일 애장판을 다시 구입하는 게 낫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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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6-03-28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런 만화가 있었군요..
그나저나 김전일은 역시 지존이어요! ^^

물만두 2006-03-28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맞습니다 ㅠ.ㅠ

반딧불,, 2006-03-28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뭐.

한솔로 2006-03-28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전일의 작가가 쓴 <민속탐정 야쿠모>도 그럭저럭 볼만하더군요.
스릴러라면 <용오>, 초능력 탐정이라면 <사이코메트리 에지>, 웃기는 탐정으로는
<절대미각 식탐정>와 <맹탐정 시로>를 추천해드립니다^^

물만두 2006-03-28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맞아요 ㅠ.ㅠ
한솔로님 야쿠모는 아직 9권이 안나왔죠? 용오나 에지도 봤고 식탐정도 봤고 맹탐정 시로만 못봤네요.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Koni 2006-03-2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만화 좋아해요.^^;; 약간 허하고 느슨한 매력에 반했죠.
아무래도 본격추리만화라고 하기엔 좀 약하지만...
전 맹한 탐정이 취향인 것 같아요.^^

물만두 2006-03-2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권 샀군요 ㅠ.ㅠ 용오도 22에서 멈춤이군요 ㅠ.ㅠ

물만두 2006-03-28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 2편이 괜찮다는 소리를 들어서 2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르헤스 2006-03-28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르가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서두 데스노트도 괜찮구 몬스터도 좋죠 ^^ 20세기 소년도 요즘 재미나게 보고 있지요

물만두 2006-03-28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스노트는 접었습니다 ㅠ.ㅠ 몬스터는 봤구요. 20세기소년은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요^^;;;

moonnight 2006-03-2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김전일 무지 좋아했는데 ^^ 느무 길다 보니 끝까지 읽지는 못했지만요. 흐흐. ;;;

물만두 2006-03-28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밤님 다 보고 애장판 구입을 검토중입니다 ㅠ.ㅠ

한솔로 2006-03-28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전판으로 다 사놨죠. 그 좌우 반전이 엉망이고 잔인하고 야한 장면은 덕지덕지 땜방된...-_-

물만두 2006-03-28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솔로님 그게 중국어판 번역이라 그렇다더군요. 중국어판이랑 구성이 똑같다구요. 그래서 이번 애장판이 제대로 된 것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해 100만부를 넘기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위즈덤하우스). 국내에는 생소한 중국 무명작가 탄줘잉의 책을 펴내며 출판사는 출간과 함께 네이버에 공식 블로그를 개설,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1=50번째 해보고 싶은 일은?”을 비롯한 댓글 이벤트를 벌이면서 책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이 출판사는 올해 초 우화적 자기계발서 ‘배려’를 내면서 지난달엔 ‘배려왕 vs 배려꽝’(댓글 715개), 이달엔 ‘배려왕 추천하기’(댓글 602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블로그에 들른 네티즌들은 버스기사 아저씨나 옆집 아주머니를 배려왕으로 추천하는 댓글을 달기도 하고 이벤트를 여기저기로 퍼 나르면서 홍보를 톡톡히 해주고 있다. 그 덕분인지 출간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기존 출판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다. 특히 ‘1인 미디어’로 불리는 블로그가 대중화되면서 독서 대중 확대와 서적 판매에 영향을 끼치자 출판사들은 일반 포털 사이트에 자체 블로그를 개설하는 등 디지털 문화 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네이버에는 ‘부부로 산다는 것’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등 20여 개 출판사의 40여 개 브랜드 블로그가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지난해 여름에 나온 최인호의 소설 ‘유림’(열림원)도 블로그를 개설, 본문 중의 예화나 카툰으로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했다. 별도의 테마송을 제작해 블로그 이용자들을 통해 구전(口傳)시킴으로써 책을 이슈화하고 베스트셀러에 올렸다.

저렴한 비용으로 ‘입소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의 위력이 확인되면서 중소출판사를 중심으로 책 출간 전에 열성독자들에게 미리 책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지난해 8월부터 ‘리뷰어클럽’을 개설, 미리 원고를 제공하고 출간 시점에 맞춰 리뷰를 등록케 하고 있다. ‘자유의 감옥’ ‘진호야 사랑해’등 지금까지 52종이 이 방식으로 블로거들과 만났으며, 현재 리뷰어 1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출판사 지호의 장인용 대표는 “특히 출판사가 마케팅 차원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평자의 정체와 수준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책 내용 판단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는 책 읽는 문화 확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이제 일반 독자들은 인터넷상에서 자신만의 가상서재를 꾸미고 책에 관한 정보와 감상, 서평과 도서 리스트를 작성 및 보관할 수 있다. 또 이러한 콘텐츠를 타인과 쌍방향으로 공유하며 정보를 주고받고 토론까지 벌인다. 

알라딘 웹기획팀의 김성동 팀장은 “국내에서 출간되는 거의 모든 추리소설을 섭렵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블로거 ‘물만두’씨가 ‘추리 명저 100선’을 올리면 독자들 사이에 활발한 토론으로 이어지고 이는 책 판매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책들은 이제 종래의 종이책 형태로만 읽히지 않는다. 디지털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말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는 대표적 전자책 업체 북토피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종이책을 사면 같은 내용의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하는 ‘U-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집에서 책을 읽다가 전철에서는 휴대전화 또는 PDA(개인 휴대용 단말기)로, 사무실에서는 컴퓨터로 동일한 책을 계속 이어서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오재혁 북토피아 대표는 “지금은 5만 종이 서비스되지만 앞으로 예스24에서 유통되는 국내도서 45만 종 전체로 U-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국전자책컨소시엄(EBK)은 올해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가 지난해 550억원보다 배 이상 늘어난 14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U-북 서비스가 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지상파DMB,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확산에 힘입어 전자책 이용자를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본 것이다. 종이책의 40% 안팎인 저렴한 가격도 전자책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신용관기자 (블로그)qq.chosun.com )

(이아람 인턴기자(서울대 사회학과 4년) iknow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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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알게 모르게 저 나왔네요^^

근데 제가 언제 추리명저 100선을 올렸던가요?

생각이 안나는 얘긴데요 ㅠ.ㅠ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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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3-2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이 올리는 글은 죄다 와서 보고 한마디씩 거드는 저도, 도대체 언제 활발한 토론을 벌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래도 좋구마요~ 만두님, 이거 너무 유명해지시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merryticket 2006-03-2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젠 정말 물만두 동상은 유명인이어요^^
계속 앞으로만 전진!!!

물만두 2006-03-2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언니 그죠? 언제 우리가 토론을 했는지^^ㅋㅋ
올리브 언니 헤헤헤 유명인은요^^;;;

마늘빵 2006-03-27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정말 국내 추리소설계의 대모세요.

짱구아빠 2006-03-27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맞아.. 물만두님께서 올리신 추리 명작을 갖고 토론한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올리시는 거 따라다니면서 지르다가 가정 경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뭔 책을 그리 많이 사냐는 마누라의 핀잔으로 부부싸움이 잦아졌는데,토론은 무슨 얼어죽을 토론입니까?? ^ ^;;;;

마립간 2006-03-2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중 매체에 이름이 올랐으니 어째든 축하할 일! ^^

ohm~ 2006-03-2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저도 만두님이 재밌다는 책은 꼭 사서보니 판매량에 많은 영향을 끼치시는 것이 사실이죠~^^ 앞으로는 만두님 인터뷰도 했음 좋겠는데...^^

물만두 2006-03-27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다른분들은 조용하시고 저는 호들갑을 떨어서 그래요^^;;;
짱구아빠님 무쓴쏘리~ 그래도 추리소설 아직 약합니다~ 더 지르세요=3=3=3
마립간님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옴님 헤헤헤 이너뷰는 절대 안합니다요^^;;;

한솔로 2006-03-2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회사에서도 아무개 씨 '물만두'님이라고 알어?라고 종종 물어보더라니까요. 웹상에서 연결된 것만으로도 뭔가 으쓱거리게 되는ㅎㅎ

숨은아이 2006-03-27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언니가 무슨 목록을 올리면 그중에 어떤 거는 정말 재미있다, 어떤 거는 나한텐 안 맞더라 하고 댓글 달리잖아요. 그게 다 토론이죠 머. ^^

물만두 2006-03-27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솔로님 정말요? 우와~ 감격입니다^^
숨은아이 아우 그런가^^;;;
별언니 고마워용^^

비연 2006-03-27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려요^^ 님이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책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사실은..
이미 알라디너들에겐 자명한 사실인 걸요..^^

그린브라운 2006-03-27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 저야말로 언론을 타서 기뻐요...

물만두 2006-03-27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다락방님 무슨 말씀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태우스 2006-03-27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멜로 한우물만 팔 걸 그랬다는 생각이...^^ 전문가가 대접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물만두 2006-03-27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에로 아니었나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chika 2006-03-2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건 몰라도 '책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에는 한표!!
(언니가 추천한 추리소설, 엄청 샀쟎수!!)

물만두 2006-03-27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여기 자긴 내 동상이여^^

Koni 2006-03-27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문장은 일종의 가정법인 것 같아요. 정말로 물만두님이 만약 '추리명저 100선'을 올리면 분명히 저도 낚여서 그중에 몇 권이나 사버리게 될걸요. 그러니, 매스컴 타신 김에 '추리명저 100선'을 올려버리시는 겁니다!

물만두 2006-03-2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 제가 그런 인물이 못되는데 무슨 말씀을요^^;;; 가정법으로라도 치켜세워주신 것만으로도 족합니다~ 돈이 없어요 ㅠ.ㅠ

로드무비 2006-03-27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근사합니다.
그런데 책 판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거 맞나요?=3=3=3

로드무비 2006-03-27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 했답니다.=3

데메트리오스 2006-03-27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판매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면 알라딘이 만두님께 추리소설을 지원해주는 방안도 고려해봐야 할텐데요^^

moonnight 2006-03-27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만두님께는 추리소설을 무한정 지원해야 돼요. 저도 만두님 덕분에 읽게 된 책이 얼마나 많은데요. ^^

stella.K 2006-03-27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해요! 짱이옵니다!^^

물만두 2006-03-27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음... 님을 집중 공략의 대상으로 삼겠습니다=3=3=3
데메님 더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ㅋㅋ
달밤님 오오~ 저 머리가 자꾸 빠지고 있어요 ㅠ.ㅠ
스텔라님 캄사합니다^^

치유 2006-03-27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봐도 대단한 물만두님..

물만두 2006-03-27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과찬이십니다^^

twoshot 2006-03-27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씨'하니까 어감이 좀 이상합니다. 진짜 물만두를 지칭하는 느낌입니다(이건 무슨말이지?)역시나 물만두님!이라고 해야 적절한 표현같다는...쿨럭...

2006-03-28 08: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3-28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여태까지 물만두님 닉이 귀에도 쏙 들어오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신문기사에 나온 닉을 보니까..이히히...왜이렇게....왜이렇게...ㅋㅋㅋ

물만두 2006-03-2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르쿠스님 좀 그렇죠^^ 꼭 개그 만화 주인공같아요^^;;;
속삭이신님 감사합니다~ 고단하시겠어요~
매피스토님 그렇죠^^ 저도 좀 이상하긴해요^^ㅋㅋ

반딧불,, 2006-03-28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롬요.고롬요. 만두님께 무조건 책 보내는 출판사가 잘하시는거야요^^

물만두 2006-03-28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소문 좀 팍팍 내주세요^^ㅋㅋ

반딧불,, 2006-03-2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뻘쭘. 저도 책 받고 싶다구요.어엉엉~~~.

물만두 2006-03-2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반디님 ㅠ.ㅠ

플레져 2006-03-2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대단한 만두님과 이웃이라 무진장 좋아요!!!
토론까지는 아니어도 만두님이 지난번에 좌르륵 올린 추리소설 추천 목록들 있잖아요. 제가 부탁드려서 올려주신 것도 있구요. 그 덕을 톡톡이 보았는걸요.
만두님, 더 친하게 지내요!!! ^^

물만두 2006-03-28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플레져님 이제 오시구 뭐예요^^ 이보다 더 친할 수는 없다잖아요~^^

아영엄마 2006-03-2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기 댓글달면 출판사에서 책 보내줄랑가? 후후~ 유명하신 분과 알고 지내서 기쁩니당~ ^^

물만두 2006-03-28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더 유명하신 분이 왜 이러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