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받은 문자를 잊지 않고.

장바구니에 넣고 책을 좀 고를까 했는데.

덥기도 너무 덥고. 앉아있으려니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지난번에 구매한 책을 펼쳐놓지 않은 건 그리 놀랍지도 않지만 내가 무슨 책을 구매했는지조차 까먹고 있어서...

잠시 쉬어야겠다.

아, 그래도 언젠가, 아마도. 이건 바로 구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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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07-2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입각 ㅋㅋㅋ넘 웃깁니다!
 

 

책을 사야지 했는데 그걸 까먹고 딴 짓을 하다가 먼저 올려본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는 중간에 멈췄었는데 이건 또 언제 읽을 수 있을까나. 지금이 딱 적기인데 더워도 너무 더워서 책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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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흔한 바다와 까페.

무료한 일상의 하루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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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아니 하루쯤. . . 이려나?

좋은 집 구경을 하고 왔더니 그런 좋은 집에서 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든자.

원목 계단도 좋고 2층집인데 마당도 넓어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

집구경을 갔을때 마침 한달살이를 예약하고 있더라. 너무 좋다고 흥분하던 아줌마. 여기서 한달살고 집으로 가면 또 그 느낌은 어떨까.
아니, 우리도 뭐. 여행끝나고 또 일상시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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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은 넘쳐난다.

그런데.

오랫동안 알라딘을 이용해왔고 지금까지 플래티넘 회원이 아닌적은 없는데.

그냥 일반회원인 그래서점에서는 이번달에만 4천원의 쿠폰을 받았다. 거기에 무료배송 쿠폰과 50원을 더해 명탐정 코난을 구입했다. 그랬더니 어제 또 천원의 쿠폰이 지급되었어.

그럼에도.
5만원 이상의 책은 또 알라딘을 이용했는데.
내가 왜 이러나 싶다. 그래서점에 신청했다가 활동비로 받은 적립금이 아직도 40만원 넘게 남아있기도한데 말이다.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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