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자기 삶을 사느라...아름다운것을 놓친다.어른들은 자기 삶을 사느라 아름다운것을 놓친다.이 문장은 테러블에서 인용하 글이지만. 뼈와 테러블은 어느 한 문장만 읽고 이야기하면 안될것같아. .읽으면 읽을수록 아프다. 너무 아프다.그런데 그녀는 그 모든것에서 시가 나온다고 해.시.그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의 행복이나 불행은 본인밖에는 모르는기다.병에 걸린건 솔직히 분해요.하지만 몸이 자유롭지 못해도 마음까지 자유를 잃는건 아니니까.나는 어디든 갈 수 있어. 저 끝 어디라도. 아무리 먼곳이라도.
행복이 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그래도 누군가를 걱정하고 누군가에게 걱정을 끼치고, 일하고 먹고 함께 웃는다.그런 시간이 그저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