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아이들
커티스 시튼펠드 지음, 이진 옮김 / 김영사 / 2006년 4월
구판절판


우리는 때로 사람들에게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야 다른 사람을 제대로 대할 줄 알게 된다. 조금 계산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그런 시험적인 인간관계를 경험했던 것이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모든 것이 공평한 게 아닐까. 나 역시 누군가에게 연습용이었던 적이 있을테니까.-361쪽

이생이 레몬을 주면 그냥 레몬에이드를 만들면 되는데 말이야

찌푸린 얼굴을 뒤집으면 웃는 얼굴이 되는데 말이야-4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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