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먹구름 잔뜩인데 저 멀리서 보내오는 노을빛에 물들어주는 구름이 이뻐보여서.

맨날 타는 버스지만 정류장에 도착하면 꼭 텀이 긴 시간에 나왔음을 깨닫는다. 그래도 오분여만 기다리면 집 가는 버스가 오니 시간에 그리 신경을 안쓰는것인지도.

이제 버스가 오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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