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갠적인 은행업무를 위해 밥먹자마자 서둘러 왔건만 대기. 짧은 시간 대기인듯해 들고나온 책은 그대로 가방에.대신 꺼내든 폰,인데 뭘해야할까.무념무상. 가만히 있는 시간을 못견뎌내다니. 하아그래도 김중혁 작가의 신간소식이 있어 한주간의 시작이 나쁘지만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