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밥맛은 김치맛으로.

약속생겼다고 나가버리고 혼자 밥을 먹게 되어, 반찬도 없고 멸치육수에 계란이나 풀어 먹을까 하다가 간단히 김치볶음밥을 해 먹기로.

맛있는 당근과 김치가 있으니 이것만 넣고 볶다가 밥을 넣었을뿐인데도 맛있다!
오늘 점심은 맛있거 해 먹은걸로. ㅎ
디저트로 커다란 배까지 있어서 더 완벽한 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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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2016-01-2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게 진짜 맛있어보여요ㅎㅎ!!

chika 2016-01-22 14:59   좋아요 0 | URL
ㅎㅎㅎ 김치가 맛있다고 갖다주셨는데 약간 시어버린듯해 그냥 먹지 못하고 볶았거든요. 근데 정말 맛있는 김치는 그냥 먹어도, 볶아 먹어도, 찌개를 해 먹어도 맛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

린다 2016-01-22 18:37   좋아요 0 | URL
당연하지요ㅎㅎ!! 맛있는 김치도 받으시다니ㅜㅜ 부러워요^^ 남은 저녁 잘 보내세요 chika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