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발서,라고 분류되는 책들은 이제 안읽을라고했다. 사실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책이든 읽고 난 후 나 스스로 변화되느냐 아니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라 생각하니까. 그래도 이 책은 한번 읽어보고 괜찮으면 선물해줘야지. 자신의 힘,을 믿어봐야겠어.

 ‘남이 갖지 못한 답’으로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힘,
셀프 파워는 ‘남이 이루지 못한 성공’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셀프토킹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은 있지만 이건 어떨까 싶네. 그러고보면 역시 가장 기본은 자기 자신인거. 맞는가보다.

 

 

 

 

 

 

 

장르소설과에세이들. 한때 배낭여행이 붐을 타더니 이제는 가족이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또 붐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다. 하지만 뭐. 좋은걸. 어머니 모시고 이탈리아를 여행해 본 내 경험으로는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간다는 것은 여행 그 이상의 경험과 추억을 쌓게 될 것이니까. 비싼 돈 들이고 갔는데 못 본것이 너무 많아,가 아니라 조금 못 보면 어때. 다음에 또 오지. 못오면 말고. 내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풍경보다 더 좋은 건 그 풍경안에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일지니.

 

아, 책 읽고 싶지만 근무시간이고. 집에가면 티비에 시간을 줘 버리고. 그래도 틈을 타서 책을 읽어야지. 요즘의 목표는 일주일에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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