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효과가 크기 때문인지, 기계사용의 증가로 시각 자극이 많아져서 그런것인지.

일상적으로 글보다 그림을 끄적거리는 것이 더 많아진 듯 하다. 그래도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나의 그림묘사.

저 만만한 사계절 일러스트는 보고 따라 그리다 보면 좀 창의적인 자극이 생겨날까?

다이어리도 그렇지만 편지, 카드에도 활용할 수 있고 선물할 때 간단한 소품을 만들때도 유용할 듯 하긴한데...

 

 

 

 

 

 

 

 

 

 

 

 

멋지고 훌륭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나는 세밀하게 스케치 연습을 먼저 해야하겠는데 세밀화나 사실화를 보면 그런 생각이 더 강해진다. 무작정 일러스트가 아니라 기본적인 스케치와 드로잉을 할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

 

 

 

 

 

 

 

 

 

 

 

 

 

 

아침 일찍 책 주문하려고 했는데 완전히 까먹고 다른 일만하다가 문득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열두시.

충동적으로 책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잠깐 시간을 두고 다시 주문하려고 보니 지금 당장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주춤하게 되네. 그러니까 충동구매는 그 순간을 잘 넘기면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오늘은 책 주문 말고 책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둘 다 못했어. 이래도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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