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다녀오면 도시의 일상이 조금 더 투명하게 보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봅니다.

 

 

점심시간에 초공감하면서 읽은 '주말엔 숲으로'는 의외로 훨씬 더 좋구나.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을것을 초공감,이 너무 많아서 야금야금 읽다보니 어느새 다 읽어버렸다.

곰곰히 그 말을 새기며 읽는 것이 좋은 것도 있고, 사무실에서의 일화는 어쩌면 그리 나와 똑같은지!라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서 감정몰입을 하며 볼 수 있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집에가서 다시 정리해야지. 역시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눈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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