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도서관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도서관, 시민을 위한 최초의 무료도서관인 보스턴공공도서관, 800년 역사에 빛나는 케임브리지대학 렌도서관, 인류의 영원한 구심점인 바티칸도서관, 고대 도서관의 원형인 터키 에베소 켈수스도서관 등, 책 이야기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야기, 학문 이야기, 사람들 이야기로 가득한 ‘살아 있는 유형자산’이었다. 이 책은 그들의 숨겨진 가치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도서관 책이 있었는 줄은 몰랐는데. 

 

내가 읽었던 책은 이 책이 전부...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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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1-01-2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에서 이렇듯 세계에 내놓을 만한 도서관은 없겠죠?
하기야 마음의 도서관이 최고이긴 하지만 워낙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지라 텅텅비었네요.ㅠㅠ

chika 2011-01-26 09:17   좋아요 0 | URL
옛날에 TV에서 도서관 특집 다큐를 했었는데 재미있고 참신하고 부러운 도서관이 엄청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물론 그에 뒤지지 않는 도서관이 있는데... 제가 부럽다고 생각했던 것은 대학교의 도서관이 자료 보유량으로 보면 엄청난데 외국은 개방형인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재학생, 일부에서는 졸업생에게도 개방을 하지만 국공립대학에서조차 일반 시민에게는 도서관 열람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안좋더군요.

그나저나 전호인님 마음의 도서관에 가득 들어찬 저 책들은 빼놓으시고 어찌 그런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