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확히 말하자면 1권은 건너뛰었고 (사실 책의 존재사실조차 몰랐었고) 지금 2권을 읽고 있는 중.  

일본 장르소설, 그중에서도 특히 사회문제를 언급하거나 다룬 소설들을 읽을때마다 우리가 답습하고 따라가고 있는것이 답답할 지경인데 어쩌면 그리도 똑같이 우리는 아메리카의 못된 횡포만을 정확하게 따라하고 있는 것일까. 

얼마전에 시사인에 실렸던 가난한 학생과 부유한 학생들은 꿈조차 다르다,라는 머릿기사가 떠오른다.  

에미넴이 화이트 아메리카를 부른지 5년이 지났고, 미국은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뽑았지만. 달라진건 뭘까. 

 

...... 열두시 넘으니 정신을 못차리겠어! 배경으로 자장가처럼 들리는 와잇아메리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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