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이제야 실감한다.
그런 사람하고는 절.대.로 잘 지낼수가 없다. 그래서 나날이 쌓여가는 불신과 불만과 울화.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