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책 한 권 읽기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어제끼고 있는 중이다.
그에 속도를 맞춰, 리뷰도 꼬박꼬박 써내려고 하지만,
사실 책읽기보다 리뷰쓰기에 더 많은 생각을 쥐어짜내야 하는 것 같아서 리뷰쓰기는 자꾸 뒤로 미뤄진다.
그래도 요즘 착하게 하루에 하나씩은 올리는 중.
- 앗, 최근은 다시 미루고 쌓아두고 있구나.
오늘은 모처럼 휴일이라서 일찍 컴을 켜고 최소 두 편, 많으면 세편까지 써야겠어! 라고 결심했지만
겨우 하나 올리고 나니 피곤하다.
아아, 이번주도 청소는 제끼고 그냥 지나가버리고 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