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정신없이 오락가락합니다.
지난 주 비바람이 거세다는 생각은 했는데, 확실히 바닷가에 가서 파도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흔들려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수가 없더라는.
근데 어제는 너무 쾌청!해서 바닷물이 정말 쪽빛이었습니다!!!


바다 가까이 가서 잘 찍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계셔서 혼자 갈수가없었다는.
아무튼 어제는 반팔 입고 돌아댕기는 시민들도 봤고요 - 반팔과 겨울 패딩이 공존하는 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더웠다가 추웠다가... 겨울답게 맹추위도 왔다가... 그래야 귤이 맛있을거라고 하기는 하던데
그래도 평균적으로 우리 귤은 맛있으니까요.
혹시 올 해 귤 먹고 싶다, 하시는 분 주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귤은 무농약 귤입니다.
무농약이라 생김새는 좋지 않습니다만
안심하고 달고 맛있는 귤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귤껍질은 깨끗이 씻어 말려 귤피차를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귤피차는 식욕이 없거나 소화가 안될 때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주문처 010-3699-8686 통화가 잘 안되니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