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전쟁에 이어 욕망의진화.
오늘 리뷰 써버리고 깔끔하게 잊으려고 했는데 뭘 했는지 리뷰를 쓰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 되어버렸다. 에휴.
진화심리학,과 관련되어 읽었다면 뭔가 남아야 하는데 난 책을 가짜로 읽었나보다.
자신의 종족을, 내 유전자를 넘겨주기 위해 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본능이라면.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진화하지 못한 덜떨어진 인간들인가. - 뭐냐, 책은 그런 내용이 아니잖아. 근데 뭐, 어쨌다고!
종족번식을 위해 강간조차 서슴치 않는 것들이 인간이다. 뭐, 이것도 아닌가?
열성종자들은 결국 도태된다? 음.. 다윈의 진화이론이 그런거였던가? - 넌 도대체 아는게 뭐냐.
아, 무식한넘은 이제 그만 떠들어대고 조용히 잠이나 잘 지어다. - 그나저나 이넘의 책 리뷰를 어떻게 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