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백만년의 시간이 흘렀다.지금 마콘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을까?책을 다 읽고나니 문득 백년전은 언제였나 생각해봤다. 백년전, 1905년... 을사조약?나는 왜 그 수많은 생각들 중에서 백년전의 을사조약을 떠올려버렸을까? 백년 동안의 고독은 그만큼 씁쓰름한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게 했나, 라는 생각을 해 본다. 백년 동안의 고독, 이라는 것은 마콘도가 ... 계속읽기 https://bookple.aladin.co.kr/~r/feed/429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