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 뤼카는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하게, 꿈꾸는 사람은 꿈을 꾸게 하라"라고 했다. "호기심의 대상이 유용해 보이는지 쓸모없어 보이는지는 걱정하지 마라. 현명한 아낙사고라스가 말했듯이 '만물 안에 만물'이 있으니까"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 철학은 수천 년 동안 수학적 탐구를 이끌어왔으며 앞으로도 수천 년 동안 지속될 것이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하게 하라. 꿈꾸는 사람이 꿈꾸게 하라. 학생들이 수업 중에 낙서하게 하라. 실용적인 것과 비실용적인 것, 요점이 있는 것과 요점이 없는 것, 이상함과 이상적인 것 사이에서 허상의 경계를 지키려 하지 마라. 그 모두가 동일하게 거의 전인미답인 광활한 대륙에 속해있으니 말이다. (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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