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사람, 최진영

일화의 라이벌은 이 세상 전부였다. 일화는 그것에 포함되어 포위된 채 싸워야 했다. 38

월화의 라이벌은 자기자신이었다. 연애와 사랑에서 월화는 이기는 방법을 몰랐다. 39

***** 라이벌,에 대한 이야기로 읽은것이 아니라 내가 극복해야 하는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된다. 나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가진 세상과 맞서야하고, 세상에 대한 편견을 가진 나 자신을 극복해야하는.



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이 책에서 나는 타고난 걱정꾼은 허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쳐보려고 한다. 걱정하는 습관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에 걸쳐 익힌 행동 양식을 학습을 통해 지울 수 있다.


가장 비참한 건 앞날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미 불행해져 있는 마음이다.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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