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해로부터 출발하는 변화의 여정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두려워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되는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래 사용한 물건을 새것으로 바꾸는 것만해도 그렇다. 바꿀까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알아보지만, 한편으론 괜히 바꿨다가 불편해질까봐 망설여진다. 새 물건을 들이는것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행동을 바꾸는 건 더욱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물론 변화의 필요성은 이미 느끼고 있을 것이다. 변화가 있어야꾸물거림을 해결하고, 내가 생각한 대로 살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방법을 아는 것과 삶에 적용하는 것은 서로 다른 도전이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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