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번 겪으면 다시는 같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수 없는 순간과 마주한다. 인생은 아무 사건 없이 흘러갈 수도 있지만 갑자기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일어나 바뀌기도 한다. 우리에겐 그러한 순간이 있다.(34)

 
   


이 책은,,, 너무 술술 읽혀지고 있어서 속도를 제어하며 읽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그런 책이다.
뭔가 설명하기 애매하게 맘에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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