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의 의미> 기부 이벤트! 에다가와 조선학교 아이들에게 운동장을 선물하세요!
 
기간 : 2007년 7월 10일 화요일 ~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몇번이고 말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때, 일본에서 전학 온 남자애를 괜히 미워했다. 그녀석, 참 상냥하고 좋은 애였는데 말이다. - 그런데 생각해보니, 괜히 미워했다는 건 맞는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에 대한 기억이 그리 많지 않은데, 난 그녀석과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니까. 안그런가?

그나저나 왜 뜬금없이 이 글을 쓰는데 '여행가고 싶어 미쳐'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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