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현, 이라는 이름만으로 책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 그냥 '읽고 싶어'를 외쳐보게 되는 책.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사실... 내가 이곳을 여행하게 될 날이 올까, 스스로 의심하고 있기에 가볼 수 있는 날을 눈여겨보기는 힘들겠지.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을 사진으로라도 봐볼까나~ 싶어서.

아, 이 책은 살까말까 아직도 고민중인.
평소에도 정신나간놈처럼 책을 사면서 새삼 받고 싶은 책, 이라니.
이벤트 상품으로 책을 고르는 중인데... 뭐 사달라고 하나? 응?
근데, 받아도 되는거지? 아, 이제 가야겄다.....................
- 괜히 맘이 뒤숭숭거려서 오늘은 암것도 하지 말고 그냥 디립다 자야겄다는 결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