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문동 파랑 챌린지 페이퍼다.

벌써 7월의 마지막주도 끝으로 달려가고 있어서 생각난 지금 글을 올리지 않으면 놓칠 것 같은 느낌에,

급하게 눈에 보이는 책을 꺼냈는데.

아쉽게도 미스테리아 30호는 파랑이 아니더라;;;


며칠 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만 찍어 올리기에는 파랑이 너무 적어 미스테리아를 꺼내들었는데

또 이것이 아쉬워 시인선을 찾았더니 새파랑,은 안보이는건가 하다 끄집어낸 한 권.

내가 또 좋아하는 시집이어서 좋구나.



내친김에 세계문학전집....을 생각하다가 더운 여름 날, 하기에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 일인지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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