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게 앉아 폰을 뒤적거리다 알래스카 패키지 정보까지 흘러갔다.
호기심에 얼마정도일까 봤더니 팔백여만원.
예전과 달리 돈이 없어 못가겠다는 생긱이 들지는 않는데.
천연의 환경을 보는것은 좋지만 그걸 보는 행위로인해 환경이 파괴될수도 있다는걸 떠올리지않을수없다.

나 혼자 알래스카 가는 비용이면 아씨시에 세명이 갈수도 있겠구나,싶기도하고.

휴일인데도 날씨탓인가. 몸도 마음도 추우욱 늘어지고 생각의 방향이 부정적으로 흐르는거같아.


이번에 받은 성령칠은중 하나는 굳셈.
올바른것을지키는은혜.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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