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어찌... 금요일 같냐. 일도 없으면서 말이다. 젠장.
시니컬, 이라는 말도 웃겨서 냉소적인 웃음을 날렸었는데. - 클났다. 여까지 쓰고 자판에 손구락 얹어놓고 졸다가 슬며시 꿈이 전개되려는 찰나에 몸이 기울려 깨버렸다.아, 피곤타. 자야할시간이지. 오늘은 정말 깔끔하게 생각 한쪼가리정도는 정리하려고 했는데.
생각은 생각으로 그쳐야겠다. 오늘은. 아니면 꿈에서? 더....무섭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