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귤이 많이 안열렸다고 걱정입니다.
날씨도 좋아서 익어가는 귤이 막 터져버리고 그나마 열린 맛있는 귤은 또 새놈(!)들이 먼저 와서 시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 12월 초가 되면 귤 따서 배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언니님 귤을 드셔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이 진하다는거. 약을 안친다는거. 이쁜 수세미는 덤이라는거.
올해 귤 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배송비, 포장박스비가 올라도 아는 분들에게 판매를 하는 것이니 귤 가격은 그대로입니다.
무농약 귤 10kg에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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