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켰는데, 음악이 나온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나도 모르게 컴 켜고 자판 치면서

'응, 고맙네~' 하고 있었다....

헉.

 

웃을지 모르지만,

난 정말 내가 저럴 줄 몰랐다.

- 그래도 뭐, 나빠진거 아니니까!!!

 

아~ 먹어도 먹어도 고픈 이놈의 배는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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