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와 클로버 세트를 살 때, 쿠폰을 쓸 수 있다. 이천원. 살까, 말까?
지금보니까 허니와 클로버의 작가가............................ 우미노
치카, 인거다!! 오오옥!! 낄낄.

음반이 발매되기 전에 아는 사람에게 선물해줬었는데... 무지 좋아한다. 그러면서 이거 영화음악,이냐고 물었더랬다. - 내가 분명 큼지막하게 Honey and colver O.S.T라고 썼구마는! 그게 뭐... 영화도 같이 구해달라는 소리였음은 내가 일부러 되물을 필요가 없었던거지만. 어쨌거나.
영화음악, 너무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칸노 요꼬가 만든거다.
솔직히 영화, 음악, 만화책을 놓고 보면 영화가 제일 접하기 쉬웠지만 영화가 제일...형편없었다,고 말하면 좀 그런가? 영화는 그들의 세심한 성격묘사를 전혀 못한 것 같다는 느낌. 아, 그래도 아오이 유우 양은 이뻤고 사쿠라이 쇼는 웃겼다.
아무튼 아무튼!!
음악을 들을때마다 자꾸 Love is growing ..............up, 을 떠올리게 되는게 차암~ ;;;;;;;;;;;
근데, 그니까, 결론은, 사겠다는거냐 뭐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