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다.
조문가야하는데, 국장님이 안나가신다.
조문때문에 먼저 나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러라고 해야 할 분들이 기다리라고 한다. 젠장. 젠장. 젠장. 혼자 남았다. 직원 형제 장례인지라 직원들이 다 같이 가는데. 혼자남았다. 진짜 젠장이다. 나중에 국장님하고 둘이 가야되는 상황이 더 젠장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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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6-2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스럽게도 뒤늦게 따라가보니 뒤처진 직원들 서너명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같이 밥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