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에서 구르되 오염되지 않는 인간이 되자


직장은 ‘밀당‘이 난무하는 전쟁터다. 수많은 일이 비상식적으로 복잡하게 처리되므로 고상함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되는 대로 살아갈 수도 없다. 직장에는 꼼수와 거짓과 함정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그야말로위험천만하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도 맡은 바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자신만의 특장점을 만들어내야 진흙탕 속에서도 오염되지 않고 굳건히 살아남을 수 있다.
- P107

새장 효과‘는 습관적 사고다. 사람은 습관적 사고를 활용하는 동시에 습관적 사고의 틀을 깨부숴야 한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우리는 새장 안에 갇힌 채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혁신적 사고가 결여된 채 옛것만 고수하는 고집 센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더 나은 업무 효과를 위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
랜 통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각도에서 세상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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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21-12-22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침묵효과 :실수에 침묵하면 일을 더 그르친다
아무리 신중하고 실력 있는 직장인도 실수를 완벽히 피할 수는 없다. 실수를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책임지는 태도야말로 보편적이고 바람직한 직업윤리다. 153

chika 2021-12-2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에서 말할 때 이것만은 조심하자!
1. 타인의 사생활은 건드리지 않는다
2.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다
3. 뒷담화를 삼가한다
4. 아무말이나 내뱉으며 농담하지 않는다
5. 타인의 건강상태를 무시하지 않는다
6. 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7. 자신을 치켜세우지 않는다
8. 저속한 화제를 멀리한다
9.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실수 없이 말할 수 있을까?

1. 자신의 신분을 명확히 인식한다
2. 타인을 존중한다
3. 냉철함을 유지한다
4. 객관성을 유지한다
5. 선의를 유지한다

말은 하나의 기술이다. 개인의 언행은 주변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직장에서는 말 한마디가 대인관계나 업무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수 있다. 따라서 언어의 적정선을 잘 파악해야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언어 사용이 적절하지 않으면 화를 불러일으키기 일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