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5-07-13  

잘 도착했어요.
다시 보내주신 화장품 잘 받았어요. 제주 감귤초콜릿 아주 잘 먹을게요. 내일 먹으려고 그냥 포장 보면서 침 꿀꺽 삼키고 있어요. 저희집에 상주하는 사람이 4명인 걸 어떻게 알고, 딱 맞춰서 넣어주셨네요. ^^ 게다가 엽서를 직접 만드셨네요. 전 재주가 메주라 그런 거 언감생심이거든요. 제게 엽서를 쓰도록 도와준 알라딘에 조금은 고맙네요. 사실, 주소가 엉뚱한 데로 돼있어서 화가 많이 났었지만요. 고맙습니다. 님도 날마다 행복하시옵~(이거 사투리죠?)
 
 
chika 2005-07-13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좋아해주니까 저도 좋아요. 초코렛은 조금밖에.. 헤~ ^^
참,, 그 말투요... 행복하시옵소서~ 라고 말하면 너무 길기도 하고 옛말투같아서 그냥 줄여버린 거예요. 행복하시옵~ 하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