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에서 책을 한 권씩 들이다가 굿즈를 위해 책배를 채웠는데 책을 주문하고 보니 또 새로운 책들이 보인다. 아니, 새로운 책들은 늘 보였어.

여름이라 그런지 일찍 일어나게 되어 요즘은 아침에 책을 읽는 시간이 삼십여분 생기게 되어 여유롭게 책을 읽는 중인데 그럼에도 읽고 싶은 책을 읽지 못하고 쌓아두고만 있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재미있으리라 여겨지는 소설들.







종이책으로 이미 있는 책들도 많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전자책리더기를 하나 마련하기는 해야할듯한데. 계속 미루고 또 미루고 있는 중. 읽고 방출해야지, 하고 있지만 읽는 속도가 영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다. 이 시간에도 책을 읽으면 좋겠는데 이제 사무실에서 책읽기는 쉽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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