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13  

치카님~치카님~
세상에나 미안해서 어쩐답니까? 세상에 우편료가 4300원이나 나왔더군요. 그래도 물건너 온거라 땟깔이 틀리고...너무 좋습니다. 성격도 알만하십니다요. 이렇게 깨끗하게 보시고....치카님은 제가 원망스러워도 전 참 달라하기 잘했다 싶습니다요.(메룽!!)ㅋㅋ 여튼 책 잘 읽고 보관 잘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진 메모도 함께 간직하겠습니다.
- 욕심쟁이 폭스올림-
 
 
chika 2004-09-1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민망하게 우편료를 봐버리다닛~ ^^;;; (흐~ 책은 새책같겠지만, 끝에 찢긴자국이 한둘 있을것이고-다행히 연필로 끄적거린건 깨끗이 지우고~ - 도장찍힌건 이쁘게 봐주시는거겠죠? )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