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촬영 순서를 기다리며.
조영제 넣을 주사바늘을 먼저 꽂았다.
음...
아마도. 나보다 먼저 오신분같은데 당신은 왜 주사 안꽂냐고.
주사바늘 꽂는 사람과 안꽂는 사람이 있다고 답해주는데.
지금 그것이 더 좋은거라는걸.
지금도 누군가 이름 부르며 들어오라니 주사 안꽂았다고 하시는데.

아침부터 채혈하고 조영제 주사맞느라 양쪽팔에 바늘 찔린 나로서는...
으음..

병원엔 여전히 사람이 넘쳐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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