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쿠폰이 많이 쌓여있어서 책주문을 했는데 정작 장바구니에 있던 책을 고르지않고.왜?하고보니 이넘의 굿즈때문이었어.정말 책이 굿즈에 밀리고있다.근데 그게 오히려 챽 구매를 잠시 미루게하고 있으니 나쁜것만은 아니네. 읽고싶은 책 모두를 구매하며 살수는 없지 않은가.365 시리즈도 읽어야지 했는데 이건 고흐에디션이 알서점인거라 미뤄뒀고.오늘도 열독해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