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구에게 그림책을 잔뜩 선물했는데.오늘.그것도 늦을까봐 헉헉대며 뛰어와서 겨우 출근시간에 들어와 앉았는데.숨 좀 돌리려고 열어본 알광고.하얀접시와 하얀머그컵. 그것도 크리스마스 스누피라니. 이런 젠장. 굿즈만 받고싶어라.미니멀리즘은 어디로 가버린것이냐.유아, 어린이 책은 살일이없단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