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해적오리 > 흐흐...언니 복받을껴~
오늘 출근해서 받았어.
내가 미리 얘기했으면 우편료 아꼈을 텐데...쩌비...
암튼 커피랑 과자 잘 묵고, 인형도 고이고이 간직할께~
인형만 달랑 찍을려니 넘 외로워보여서 내 책상의 강아지랑 이콘까지 끌어모았지.
울 팀장님한테 자랑했더니 저 인형이랑 나랑 닮았데..홍홍홍...
저 강아진 짐 내 시계를 뒤집어쓰고 있는거고,
이콘은 오늘부터 내 책상에 등장!
거룩하게 살아보기로... 언니가 보내준 엽서의 내용이랑 뭔가 맞나???
죠 퍼즐은 참말로 뜯기가 아까버서 일단은 구경만 하기로 했음.
담에 보면 내가 뽀뽀해줄께...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