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든 이런 사람 꼭 있다! 무서워서라기보다는 더러워서 피하는 주변의 비호감 인물들. 그들의 실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라이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하는 유쾌한 조직혁신.
눈에 화악 띄는 저 선정적인(!) 문구.
아, 미치겠다. 정말 어디가나 다 있는, 더러워서 피하는 주변의 비호감 인물들.
그래, 머 입장 바꿔서 니 입장에서 내가 드러운 놈이라고 한다고 해도 별 상관없어. 내가 너 빼고는 다 잘 지내거든. 그리고 내 할일도 알아서 잘 하고 말이지.
그니까 문제는 더러워서 피하는 또라이같은 것들이 일도 더럽게 못한다는 것이 비극인게야.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