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넘고 쉰을 넘으면 인생의 책임이 무거워져서 그때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향해 역할과 책임을 요구해 올 뿐, 나를 토닥토닥 감싸고 보살펴 줄 사람은 없다싶어, 인생이 너무 힘들고 쓸쓸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책 읽다가 툭, 걸려 넘어진다.
아,,, 그런거였나?
주위를 둘러보고... 나를 토닥토닥 감싸고 보살펴 줄 사람.....
그니까 부모님께 잘 해 드려야해.
형제들에게도. 가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