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커피 마시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낮에 벌써 커피를 두잔이나 마셨다. ㅠ.ㅠ
철분약 먹은지 한달은 되어가는 듯 한데도 여전히 손톱은 뭉개지고 있고,
여름이 되어가면서 어지럼증이 슬쩍 고개를 치켜들려고 하고 있고.
차 마시는 걸 자제하는 분위기인데, 오늘은 벌써.....
아, 홍차도 사발로(ㅡ,.ㅡ) 들이키고 싶고.
어쩔수없이..... 또 뭔가 주전부리를.....
흐윽~ 이러니 살이 안찌면 내 정체성이 흔들린다고 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