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두 손에 매듭을 쥐고 있다고, 단단히 묶인 채 살아있는 그것을 손에 쥐고 있다고 상상했다. 빈틈은 늘 존재했다. 문제는 그것을 찾아내는 것뿐. 그게 현실이야. 231

바다는 결코 같은 열굴을 보여주는 날이 없었다. 작정하고 지켜본 사람은 알 것이다.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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