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할머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기억 속에서 밖에 만날 수 없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 그렇지만 계속 과거에 매달려 있어서는 안 된다. 저렇게 나이 많은 집주인 할머니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나도 답장이 오지 않는 게 계속 편지를 쓰고 있을 수는 없다. 부녀지간이라고 해도 헤어지면 끝이다. 당장 살아 내야 할 하루하루를, 지금 곁에있어 주는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자. 집주인 할머니를 태운차를 배웅하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그렇게 다짐했다.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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