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볍게 읽어보려고 꺼내들었다.
아이들과의 여행에세이는 역시 에피소드 중심이지. 이탈리아가 궁금했기에 그 전에 짧게 쓰여진 오스트리아 이야기를 읽었는데. 부작용이다! 여행가고싶어.
2년전 급하게, 아무생각없이 동유럽 성지순례를 가면서 하루를 지냈던 오스트리아가 생각나고. 또 가고 싶어졌고. 자유여행은 꿈꾸지못하겠어서 이들이 부럽고. 패키지는 성지순례를 택하고 싶은데 돈이 너무 많이들고.
아침부터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다.

이제 무심히 이탈리아 이야기를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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